AI로 맞춤형 퀴즈 만들기: 공부 내용을 복습 문제로 바꾸는 방법
분명 책을 읽을 때는 이해한 것 같았는데, 책을 덮으면 중요한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형광펜을 그어 놓은 페이지를 여러 번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내가 정말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직접 답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내가 정리한 노트와 공부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식·단답형·서술형 문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한 내용을 복사해 넣고 “중학생 눈높이의 문제 다섯 개를 만들어 줘.
정답은 내가 답하기 전까지 알려 주지 마”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퀴즈를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① 자료 준비 → ② 문제 생성 → ③ 정답을 보지 않고 스스로 답하기 → ④ 근거 확인 → ⑤ 틀린 내용 다시 복습하기라는 순서를 지키는 것입니다. 미국 교육과학연구소(IES)의 학습 가이드도 학습한 내용을 기억에서 꺼내 보는 퀴즈와 시간을 두고 복습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IES의 학습·퀴즈 권고) 다만 AI가 만든 문제와 해설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부한 원문과 대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학생 자료 대신 직접 작성한 가상의 ‘물의 상태 변화’ 노트를 이용합니다. 특정 AI 서비스가 퀴즈를 실제로 출력한 실험 후기라기보다, 독자가 자신의 자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만든 실습 안내입니다.
이 글의 순서
- 1. AI로 퀴즈를 만든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 2. 내 공부 자료를 먼저 준비하세요
- 3. 첫 번째 프롬프트: 내 수준에 맞는 퀴즈 만들기
- 4. 객관식·단답형·서술형은 각각 어떤 장점이 있나요?
- 5. 가상 퀴즈 다섯 문제를 직접 풀어 보세요
- 6. 정답을 숨기고 한 문제씩 푸는 방법
- 7. ChatGPT ‘공부 모드’를 사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 8. AI가 만든 문제와 정답이 틀렸다면?
- 9. 틀린 문제만 다시 만들어 복습하세요
- 10. 초보자용 프롬프트 모음
- 11.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법
- 자주 묻는 질문(FAQ)
- 마무리: 좋은 AI 퀴즈는 '정답'보다 '왜?'를 알려 줍니다
1. AI로 퀴즈를 만든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AI 퀴즈 만들기는 내가 공부한 자료를 AI에게 제공하고, 이해도를 점검할 질문과 해설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학교 공부: 오늘 배운 과학 내용으로 객관식 문제 다섯 개 만들기
- 자격증 준비: 암기한 규정에서 핵심 용어를 묻는 단답형 문제 만들기
- 외국어 학습: 단어 뜻을 가린 뒤 예문에서 알맞은 표현 맞히기
- 직무 교육: 안내서를 읽고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묻는 질문 만들기 AI가 문제를 만들어 준다고 해서 학습 내용이 자동으로 머릿속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를 풀고,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다시 답해 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또 AI에게 전달한 글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면 문제의 정답도 틀릴 수 있습니다. 교재에 나오지 않는 사실을 문제에 섞거나, 정답이 두 개인 객관식을 만드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람이 검토해야 합니다.
2. 내 공부 자료를 먼저 준비하세요
가장 쉬운 방법은 학습할 범위가 명확한 짧은 노트 하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가령 교과서 한 단원을 읽고 아래와 같이 직접 정리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이 글을 위한 가상 실습 자료입니다.
학습 노트: 물의 상태 변화
얼음은 고체이고, 녹으면 액체인 물이 된다.
물은 얼면 고체인 얼음이 된다.
물은 표면에서 서서히 증발하여 수증기가 될 수 있다.
수증기가 냉각되면 액체인 물방울로 응결할 수 있다.
끓음은 액체 내부에서도 기포를 만들며 기체로 변하는 현상이다. 이처럼 다섯 문장만 있어도 여러 형태의 퀴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자료의 세 가지 조건
첫째, 범위가 분명해야 합니다. “과학 문제 내 줘”보다 “아래 다섯 문장에만 근거한 문제를 내 줘”가 좋습니다. 둘째, 핵심 사실이 정확해야 합니다. AI가 학습 자료의 오류까지 그대로 문제로 옮길 수 있습니다. 교과서나 신뢰할 수 있는 자료와 먼저 대조하세요. 셋째, 개인정보를 제거해야 합니다. 학습 자료에 다른 학생의 이름, 학번, 연락처, 성적표 등이 들어 있다면 AI에 업로드하기 전에 삭제하거나 가리세요.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전체 교재를 허가 없이 공유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PDF·이미지·파일 업로드를 지원하는 AI라면 자료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핵심 문단을 직접 복사해 붙여 넣어도 됩니다.
3. 첫 번째 프롬프트: 내 수준에 맞는 퀴즈 만들기
자료를 준비했다면 다음 문장을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너는 친절한 학습 도우미야.
아래 [학습 자료]만을 근거로 퀴즈 5문항을 만들어 줘.
학습 대상: 중학교 수준의 입문자
주제: 물의 상태 변화
문제 구성:
- 객관식 2문항(보기 4개)
- 참/거짓 1문항
- 단답형 1문항
- 서술형 1문항
작성 규칙:
1. 학습 자료에 없는 사실은 추가하지 마.
2. 객관식 정답은 하나만 있도록 해.
3. 각 문제에서 무엇을 확인하는지 명확하게 만들어.
4. 정답이나 해설을 지금 공개하지 마.
5. 내가 한 문제씩 답한 뒤 채점하고 이유를 설명해 줘.
6. 확실하지 않은 문항에는 [검토 필요]라고 표시해.
[학습 자료]
(여기에 내 노트를 붙여 넣기)
이 요청에는 학습 대상·문항 수·문제 유형·근거 자료·정답 공개 시점이 들어 있습니다. “퀴즈 만들어 줘” 한 문장으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이처럼 조건을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고 검토하기 더 쉬워집니다. 특히 정답을 먼저 보이지 않는 조건을 놓치지 마세요. 이미 답을 본 뒤 맞혔다고 생각하는 것과 스스로 기억해 낸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4. 객관식·단답형·서술형은 각각 어떤 장점이 있나요?
퀴즈는 모두 같은 방식으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을 확인하고 싶은지에 맞춰 유형을 고르세요.
| 유형 | 무엇을 확인하기 좋나요? | 예시 |
|---|---|---|
| 객관식 | 여러 개념 중 올바른 것 고르기 | 얼음이 물로 바뀌는 현상은? |
| 참/거짓 | 핵심 문장의 사실 여부 확인하기 | 증발은 액체 표면에서 일어난다 |
| 단답형 | 용어를 스스로 기억해 내기 | 액체가 고체로 바뀌는 현상은? |
| 서술형 | 비슷한 개념의 차이를 설명하기 | 증발과 끓음은 어떻게 다를까? |
객관식은 틀린 보기가 왜 틀렸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찍어서 맞히기만 하면 내용을 실제로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단답형은 답을 직접 떠올리기 때문에 용어를 기억하는지 살펴보는 데 유용합니다. 서술형은 한두 단어보다 더 긴 설명이 필요하므로, 내용을 비교하고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데 적합합니다. 한편 AI의 서술형 채점은 표현의 다양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정답과 다른 말로 정확하게 설명했는데도 틀렸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요한 평가에서는 교재와 교사의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5. 가상 퀴즈 다섯 문제를 직접 풀어 보세요
앞에서 소개한 ‘물의 상태 변화’ 노트로 만든 교육용 예시 문제입니다. 이 글에서 직접 구성했으며 실제 ChatGPT 실행 결과를 캡처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 1 · 객관식
얼음이 녹아 물이 되는 현상은 무엇인가요? ① 증발 ② 응결 ③ 융해(녹음) ④ 응고
문제 2 · 객관식
수증기가 차가워져 액체 물방울이 되는 현상은 무엇인가요? ① 응결 ② 녹음 ③ 증발 ④ 얼음이 깨지는 현상
문제 3 · 참/거짓
“물이 증발할 때 액체 표면에서 수증기로 변할 수 있다.” 참일까요, 거짓일까요?
문제 4 · 단답형
액체 상태의 물이 고체인 얼음으로 바뀌는 현상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문제 5 · 서술형
학습 노트에 적힌 내용만 이용해 증발과 끓음의 차이를 설명해 보세요.
정답은 직접 풀고 나서 확인하세요
아래는 독자가 답을 적은 뒤에 대조할 예시 정답과 해설입니다. 실제 블로그에서는 접기/펼치기 구성이나 구분된 정답 영역으로 배치하면 좋습니다.
- 1번: ③ 융해(녹음) — 고체 얼음이 액체 물로 변합니다.
- 2번: ① 응결 — 기체 상태의 수증기가 액체 물방울로 변합니다.
- 3번: 참 — 예시 학습 노트에 액체 표면에서 증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 4번: 응고(얼음이 되는 것) — 액체가 고체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 5번: 예시 답안 — 증발은 액체의 표면에서 서서히 일어날 수 있고, 끓음은 액체 내부에서도 기포가 생기며 기체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서술형은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했다면 똑같은 문장을 쓰지 않아도 맞는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만들 때는 정답뿐 아니라 학습 노트의 어느 문장이 근거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독자에게 “자료에 없는 내용으로 정답을 만들어 내지 마”라고 AI에 지시하도록 권하는 이유입니다.
6. 정답을 숨기고 한 문제씩 푸는 방법
시험지 전체를 만든 뒤 답을 한꺼번에 받아 보는 것보다 AI가 한 문제를 보여 주고 내가 답하는 방식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문장을 입력해 보세요.
이제 너는 퀴즈 진행자야.
아까 만든 5문항 중 1번부터 한 문제씩만 보여 줘.
내가 답할 때까지 정답이나 해설은 말하지 마.
내가 답하면 다음 순서로 진행해.
1. 맞았는지 확인
2. 원문에서 근거가 되는 문장 제시
3.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짧게 설명
4. 필요한 경우 힌트 한 개 제시
5. 다음 문제로 넘어가도 되는지 질문
서술형은 핵심 의미가 맞으면 표현이 달라도 인정해 줘.
원문에 근거가 없으면 채점하지 말고 [근거 확인 필요]라고 알려 줘.
이 방식의 장점은 나의 답변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번 문제에 ‘증발’이라고 답했다면, 단순히 “틀렸어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체가 액체로 바뀌는 것이 응결이고, 액체가 기체로 바뀌는 것과 구분해야 한다고 설명해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AI가 만든 해설에 또 다른 오류가 들어갈 수 있으므로, 학생이 이해하지 못한 문장은 교재나 선생님의 설명과 다시 비교하세요.
7. ChatGPT ‘공부 모드’를 사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ChatGPT에는 공부 모드(Study Mode)가 있습니다. (OpenAI 공부 모드 공식 안내) 이 기능은 정답을 곧바로 보여 주는 것보다 질문·힌트·단계별 설명을 통해 직접 생각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2026년 10월 16일 공식 도움말 기준, 웹·iOS·Android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다음 방법으로 켤 수 있습니다. (현재 켜기·사용 위치 안내)
웹에서는 새 일반 채팅을 열고 메시지 입력창에 @study를 입력해 표시되는 Study(공부)를 선택합니다. 또는 입력창의 +에서 study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공부 모드 바로가기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메시지 입력창의 +를 눌러 공부를 선택하거나 검색합니다.
다음처럼 부탁해 보세요.
고등학교 입문자 수준으로 물의 상태 변화를 복습하고 싶어. 첨부한 학습 노트에 있는 내용만 사용해서 질문을 한 번에 하나씩 내 줘. 내가 답하면 근거를 보여 주고, 헷갈리는 개념에는 힌트를 줘. OpenAI 공식 안내에 따르면 공부 모드는 일반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임시 채팅·GPT·Projects에서는 공부 모드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 위치와 제한 안내) 계정이나 앱에 따라 별도의 ‘퀴즈’ 바로가기가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버튼이 없어도 공부 모드에서 퀴즈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 공부 모드를 켠다고 정답이 항상 정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식 도움말도 오류 가능성과 학업 평가에 관한 학교·기관의 AI 사용 규칙 준수를 안내합니다. (공부 모드의 제한 사항)
8. AI가 만든 문제와 정답이 틀렸다면?
AI가 퀴즈를 만들어 준다고 해서 모든 문항이 제대로 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원문에는 등장하지 않는 날짜나 인물 이름을 물어보거나, 객관식 보기 두 개가 모두 정답이 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문제 품질을 확인하는 질문을 꼭 한 번 더 사용하세요.
방금 만든 퀴즈 5문항을 검수해 줘.
각 문항에 대해 다음을 표로 보여 줘.
- 문제 번호
- 정답
- 정답을 뒷받침하는 학습 자료의 정확한 문장
- 다른 보기가 정답이 아닌 이유
- 문항의 모호함 또는 복수 정답 가능성
- 근거 부족 여부
학습 자료 밖의 지식을 정답 근거로 추가하지 마.
검증할 수 없는 문항은 삭제하지 말고 [수정 필요]로 표시해.
검수 결과에 ‘전부 정확함’이라고 적혀 있어도 최종 확인은 사람의 몫입니다. AI가 자신의 오류를 그대로 옳다고 주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법률·의료·금융·자격시험처럼 정확한 출처와 최신 규정이 중요한 내용에서는 공식 자료·교재·교사와 대조해야 합니다. 문제가 틀렸다면 원문이 무엇을 말하는지 직접 고친 뒤, 수정된 근거를 기준으로 다시 문제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9. 틀린 문제만 다시 만들어 복습하세요
한 번 퀴즈를 푼 뒤에는 어떤 문항을 왜 틀렸는지 살펴보는 것이 유용합니다. 가령 2번을 틀렸다면 ‘수증기가 액체가 되는 현상’과 ‘액체가 수증기가 되는 현상’을 혼동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이때 아래처럼 요청해 보세요.
내가 틀린 문제만 다시 분석해 줘.
1. 내가 헷갈린 개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2. 원문 근거를 보여 준 다음
3. 비슷하지만 똑같지 않은 새 문제 2개를 만들고
4. 정답은 내가 다시 답할 때까지 공개하지 마.
틀리지 않은 내용을 불필요하게 반복하지 말고,
내가 실제로 틀린 이유가 불분명하면 먼저 질문해 줘.
이렇게 하면 같은 답을 외우는 연습을 넘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교육과학연구소의 학습 가이드는 시간을 두고 학습하기와 퀴즈를 이용한 정보 회상을 권장합니다. 다만 개인마다 과목과 학습 상태가 다르므로 모두에게 똑같이 가장 좋은 간격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복습 예시
처음 공부한 날에는 핵심 문제 다섯 개를 풀어 보세요. 며칠 뒤에는 자료를 잠깐 덮고 기억나는 내용을 설명해 보고, 일주일쯤 뒤에는 틀렸던 문제와 비슷한 새 문제를 다시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일정은 실천을 돕는 예시입니다. 특정 점수 상승률이나 최적 복습 간격을 보장하는 실험 결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10. 초보자용 프롬프트 모음
필요한 상황에 맞춰 다음 문장을 복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처음 배웠을 때
아래 노트만 참고해서 초보자가 알아야 할 핵심 개념 세 가지를 정리해 주고, 각각을 확인할 쉬운 객관식 문제 하나씩 만들어 줘. 정답은 숨겨 줘.
시험 날짜가 가까울 때
다음 주 시험을 준비해. 이 학습 자료 안의 중요한 용어를 중심으로 객관식 5개, 단답형 3개, 서술형 2개를 만들어 줘. 어려운 문제에는 어떤 개념을 연결해야 하는지 힌트만 제공해 줘.
서술형을 연습하고 싶을 때
이 자료에 있는 개념 두 가지를 비교하는 서술형 문제 세 개를 만들어 줘. 내가 답하면 원문을 근거로 핵심 요소를 짚되, 문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틀렸다고 하지 마.
노트가 너무 길 때
이 자료를 단원별로 나눈 뒤, 각 단원당 중요한 질문 두 개를 만들어 줘. 자료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은 사용하지 말고, 각 문항에 근거 단락을 표시해 줘.
복습 시간을 짧게 잡았을 때
10분 동안 이 노트를 복습하려고 해. 핵심 개념 다섯 가지를 뽑고, 한 번에 한 문제씩 질문한 뒤 내 답을 기다려 줘. 틀린 내용은 마지막에 다시 물어봐 줘. 이런 프롬프트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학습 범위, 원하는 문항 수, 정답 공개 시점, 근거 검증 방식을 빠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11.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법
문제는 많지만 공부 범위와 맞지 않아요
AI가 원문에 없는 배경지식을 추가했을 수 있습니다. “첨부 자료에서 확인되는 사실만 사용하고 문항마다 근거 문장을 표시해”라고 다시 요청하세요.
객관식 답이 두 개인 것 같아요
정답 하나만 있도록 문제를 다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원문과 직접 비교하세요. 모호한 문제는 삭제보다 수정 이유를 기록하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 쉬운 문제만 나와요
“기억만 묻는 문제 2개,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 2개, 차이를 설명하는 문제 1개”처럼 난이도 기준을 행동으로 표현하세요.
정답을 바로 보여 줘서 공부가 안 돼요
“정답을 지금 공개하지 마. 내가 답을 제출한 뒤에만 알려 줘”라고 명시하고, 가능하면 한 문항씩 질문하는 대화 방식을 사용하세요.
내 서술형 답이 맞는데 AI가 틀렸다고 해요
핵심 의미가 같고 표현만 다른지 확인하세요. “교재 근거와 핵심 요소 기준으로 다시 평가해”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식 시험의 채점 기준이 있다면 해당 기준이 우선입니다.
이미지나 PDF를 잘못 읽은 것 같아요
스캔 품질이 낮을 수 있습니다. 관련 페이지를 더 선명하게 올리거나, 필요한 문장을 직접 복사해 제공하세요. 추출된 내용을 먼저 보여 달라고 해 원문 인식부터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생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자료인데 업로드해도 되나요?
먼저 학교나 기관의 규정과 자료 사용 권한을 확인하세요. 이름·학번·연락처·평가 기록 등 학습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작권 있는 교재 전체를 허락 없이 공유하거나 공개 게시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AI로 퀴즈를 만들려면 코딩을 알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대화창에 공부 자료와 원하는 문제 수·형식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됩니다. 일부 서비스에서는 PDF나 이미지 파일도 첨부할 수 있지만 지원 범위는 계정과 서비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Q. ChatGPT 공부 모드가 없어도 퀴즈를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일반 채팅에서도 “한 문제씩 내고 내 답을 기다려 줘”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공부 모드는 질문과 힌트를 활용하는 학습 경험에 더 초점을 둔 별도 기능입니다.
Q. 교과서 사진을 넣어도 되나요?
서비스가 이미지 입력을 지원하면 해당 페이지를 읽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속 글을 잘못 인식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문장과 문제의 근거를 다시 확인하세요. 저작권 및 자료 공유 권한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Q. 객관식만 만들면 공부가 충분할까요?
객관식으로 기본 개념을 확인할 수 있지만, 단답형·서술형·설명하기도 함께 활용하면 스스로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AI가 채점한 점수를 그대로 학교 성적으로 써도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AI는 문항 생성과 채점에서 실수할 수 있고, 학교의 평가 기준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공식 평가는 교사와 교육기관의 기준이 우선입니다.
Q. 모든 문항에 원문 근거를 붙여야 하나요?
교육용 개인 복습에서는 간단하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정답 오류를 줄이려면 중요한 문항에는 원문 근거를 요청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역사 연도, 과학 개념, 법률·규정처럼 정확한 표현이 중요한 경우 유용합니다.
Q. 학습한 내용이 오래 기억되도록 할 수 있나요?
퀴즈를 통해 기억에서 내용을 꺼내 보는 연습과 시간을 두고 복습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AI 퀴즈를 사용했다고 누구나 정해진 만큼 점수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오답을 이해하고 학습에 맞는 복습 주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좋은 AI 퀴즈는 '정답'보다 '왜?'를 알려 줍니다
AI 퀴즈를 처음 사용한다면 공부 노트 다섯 문장과 문제 다섯 개만으로 시작해 보세요. ① 노트 준비 → ② 문제 유형 지정 → ③ 정답 숨기기 → ④ 스스로 답하기 → ⑤ 근거 확인 → ⑥ 틀린 내용 다시 복습이라는 흐름이 잡히면 다른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이것입니다. AI가 퀴즈를 빠르게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제대로 배우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은 정답의 근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작됩니다.
공식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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